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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사과 해명 설난영 여사 관련 발언 논란 발언의 전체 맥락 한국노총 민주노총

nonogun 2025. 5. 3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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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시민, 설난영 여사 관련 발언 논란…과연 의도는?


📌 유시민, 또 한 번 논란의 중심에 서다

최근 정치권과 언론계를 뜨겁게 달군 이름, 바로 유시민입니다. 2025년 5월 28일, 유시민 작가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언급하며 거친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유시민은 방송 중 "설난영 씨는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계급주의, 여성 비하, 노동 비하로 해석되며 논란이 커졌고, 많은 이들이 유시민의 의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 유시민 발언의 전체 맥락은?

유시민의 발언은 단순히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표현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설난영 씨가 김문수 씨와 결혼하면서 고양됐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런 자리는 설 씨 인생에서 갈 수 없는 자리였다.”

이러한 표현은 유시민이 설 여사의 현재 위치를 ‘도달할 수 없는 자리’라고 규정하면서 계급적 시각이 반영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동시에 여성의 사회적 위치와 남편의 지위에 대한 종속적 시선을 드러낸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 유시민의 해명과 사과

논란이 거세지자 유시민은 빠르게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친 표현은 제 잘못이다.”
  • “‘제정신이 아니다’는 정신질환이란 의미가 아니라, 이성적이고 합목적적인 판단이 결여된 상태를 뜻한다.”
  • “설난영 여사의 언행이 남편의 선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지적하려 한 것이다.”
  • “신분상승, 학벌주의, 여성비하의 의도는 없었고, 내재적 접근 방식으로 심리를 설명하려 했을 뿐이다.”

이러한 해명은 일부 지지층에게는 받아들여졌지만, 비판 여론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습니다.

기사 보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45530?sid=100

 

유시민 “거친 표현은 제 잘못, 진짜 말하고자 한 것은…”

“표현이 거칠었습니다. 그건 제 잘못입니다. 하지만 제가 말한 건 설난영씨가 ‘합목적적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n.news.naver.com

 


🔍 설난영 여사의 과거 발언도 함께 재조명

한편, 설난영 여사 역시 과거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2025년 4월 30일 포항 행사에서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저 노조의 ‘노’자도 몰라요.”
“노조는 과격하고 못생겼다고들 하잖아요. 전 예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이 발언은 노조 비하는 물론, 외모 중심의 여성 평가, 노동자 폄하로 이어지며 사회 각계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당시 설 여사는 “희화화 과정 중 나온 말”이라며 사과했습니다.


💥 각계 반응 요약

1. 노동계의 반응

  • 한국노총민주노총유시민의 발언을 “명백한 계급적·성차별적 발언”이라 규정했습니다.
  • 노동자·여성·학력에 대한 차별 의식이 깔려 있다”고 주장하며 방송 삭제와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유시민을 비판하며 “과거 노무현·김대중 대통령 학력을 조롱한 이들과 다를 바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 관련기사 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22850?sid=100
 

양대노총, 유시민 '설난영 제정신 아냐'에 "차별 발언 사과하라"

양대 노총인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은 30일 유시민 작가가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

n.news.naver.com

 

 

2. 여성노동단체의 반응

  • 한국노총 여성 간부들은 “남편 사회적 지위에 여성을 종속시킨 천박한 여성관”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저열한 학벌주의가 담긴 발언”이라며, 유시민 작가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5월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사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 관련단체 공식 성명: https://www.kwwnet.org
 

한국여성노동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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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도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423511?sid=102

 

한국노총 출신 여성노동자들 "유시민 작가, 즉각 사과해야"

"여성을 남편의 사회적 지위에 종속된 존재로 보는 천박한 여성관" 규탄 한국노총 출신 여성 전현직 간부들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를 향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에 대

n.news.naver.com

 


🧩 유시민 vs 사회 여론: 해석과 충돌

유시민은 "차별 의도는 없었고 표현의 부주의"라고 강조하지만, 사회 여론은 그의 말 속에서 은연중에 내포된 편견과 위계 인식을 지적합니다. 특히 평소 유시민이 가지고 있는 엘리트주의적 시선이 무심결에 드러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입니다.


🧠 결론: 유시민의 ‘언어’가 던지는 메시지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금 떠오른 것은, 유시민이라는 인물이 가진 영향력입니다. 단 한 마디의 발언이 정치권을 넘어 사회 전반에 큰 파장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은 그의 위치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유시민은 이번 사과를 통해 스스로의 발언을 되돌아보았다고 말하지만, 이 사건은 단순한 말실수로 치부하기엔 구조적 편견시민사회의 기대 사이의 충돌이라는 점에서 많은 시사점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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